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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을 돌고 있는 민선 7기의
성과와 과제를 짚어보는 연속보도,
오늘은(7/7) 울산 큰애기를 활용해
원도심을 살리고
문화·관광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중구 순서입니다.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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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캐릭터 경연에서 1등을 하고
유명세를 탄 중구의 울산 큰애기.
'울산큰애기와 함께하는 중구 여행'을 기획해
관광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관광객 500만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야심차게 추진했던 르네상스 프로젝트도
성과를 내면서 원도심도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곳에 집중했던 관광 인프라를
중구 전역으로 확대하며
체류형 관광이 늘도록 할 계획입니다.
◀INT▶박태완 / 중구청장
"관광자원 중에 성곽이 6개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3개의 강. 이렇게 해서 체류할 수 있는 관광을 만들어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울산 최초로 청년 면접 정장 대여 사업을
추진하는 등 오는 2022년까지
일자리 2만7500개 창출 목표를 이루기 위해
각종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결되지 않은 문제도 있습니다.
중구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으로 꼽히는
B-04, B-05 지구에는
보상 문제를 둘러싼 갈등이 끊이질 않고,
지난달에는 재개발사업 조합에 대한
압수수색이 이뤄졌습니다.
혁신도시 중심 상업지는
여전히 빈 공터로 남아 있습니다.
지난 2016년 중구와 신세계가
백화점 건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지난해까지 복합시설 건립을 계획했지만
아직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INT▶박태완 / 중구청장
"신세계 백화점도 빠른 입주, 아니면 새로운 형태의 사업이라도 들어오게 해 달라. 아니면 이것을 다른 기업에 매각해서 빨리 추진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달라(고 전했습니다)"
게다가 혁신도시에 공기업이 이전을 시작한 지
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혁신도시와
원도심은 그들만의 세상처럼 분리돼 있습니다.
(S/U) 중구는 중구의 양대산맥인 원도심과
혁신도시를 함께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행정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문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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