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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허브 '친환경 설비 우선 투자'

최지호 기자 입력 2020-07-01 20:20:00 조회수 43

◀ANC▶

울산시가 동북아 에너지 허브 조기 구축을 위한

뉴딜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친환경 천연가스 인프라를 우선 완공해

침체된 지역 경기를 살리고 민간자본 투자도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30만㎡ 부지에 800만 배럴의 석유 저장고를

구축하는 동북아 에너지 허브 북항사업.



지난 2008년 국책사업으로 지정됐지만

그동안 관련 법이 마련되지 않은데다

투자 기업 유치가 쉽지 않아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지난해 액화천연가스 LNG 저장 설비를

건설하는 대규모 민간투자가 성사되면서

에너지 물류 중심지로의 위용을 갖춰가기

시작했습니다.



북항에는 3조 원을 투입해

2024년 상반기 상업운영을 목표로

석유제품과 액화천연가스를 저장할 수 있는

273만배럴 규모 탱크터미널이 조성됩니다.



(S/U) 항만에는 석유제품이, 배후단지에는

친환경 가스 저장시설과 이를 동력하는

발전소가 들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입니다.



울산시는 북항과 배후단지의 조기 완공을 위한

뉴딜정책을 발표하고 올해 8백억 원을 시작으로

4년 동안 8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LNG 탱크 건설비와 가스 발전소 부지 보상비,

북항과 배후단지를 잇는 배관망 공사비 등을

조기 집행해 공기를 1~2년 앞당기고

침체된 지역 경기도 부양시킨다는 겁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지역 건설산업에 공사를 맡겨 많은 분들에게 경기회복의 큰 선물을 드릴 수 있게 됐습니다.'



기간 산업이 밀집한 부곡용연지구는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으로

설비 투자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INT▶ 윤병석 / (주)SK가스 사장

'기존의 석유나 이런 다른 원료에서 가장 청정한 LNG로 바꿀 수 있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인프라 투자입니다.'



지난 2008년부터 국책 과제로 추진돼 온

동북아 에너지 허브 사업이,

천연가스 설비투자에 힘입어

10년여 만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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