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시가 도전장을 던진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가
정부 심사를 마치고
결과 발표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종 지정 여부는 다음달 초 (이달 초)
나올 예정인데,
현재 겪고 코로나19 위기 사태가
울산의 게놈 특구 지정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유니스트 게놈산업기술센터.
전국 최초로 울산 만명 게놈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나온 방대한 양의 유전정보는
대학 슈퍼 컴퓨터에 차곡차곡 쌓이고 있습니다.
CG> 이처럼 유니스트가 가진 유전정보를
넘겨받아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이
'바이오데이터 팜' 사업입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CG> 연구자가 바이오데이터 팜에
유전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아직 없는데다, 유전정보는 익명화돼있어
기증자 동의를 받기가 불가능해
관련 법령을 만드려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S/U▶ 따라서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되면
이같은 규제에 상관 없이
연구·개발을 진행할 수 있어
사실상 바이오데이터 팜을 선점할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3차 규제자유특구에는 울산을 비롯해
8개 지자체가 뛰어들었습니다.
앞서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사업은
규제자유특구에 탈락했다가
간신히 지정된 경험이 있지만,
게놈서비스산업은 신규 특구 심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기반의
한국판 뉴딜 사업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겁니다.
◀INT▶ 박영선/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어제)
정부의 디지털 뉴딜 정책과 맥을 같이 하고 있고, 유전정보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통해서 향후 감염병 진단과 백신 치료제 후보 물질의 신속 발굴 지원 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울산이 수소에 이어 게놈까지
특구 2관왕을 차지할 지,
정부가 7월 6일 결과를 발표합니다.
MBC뉴스 유영재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lu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