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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제조업체들의 3분기 체감경기 전망이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예금은 줄고 대출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경제브리핑 서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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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제조업체들의 3분기 체감경기 전망이
코로나 2차 유행에 대한 불안감과
미중 무역갈등 재점화 등으로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5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3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는
2분기보다 18포인트 하락한 '48'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세계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9년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50보다
더 낮은 수치로,
울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지수를
발표한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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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파로 울산지역 금융기관 예금이
크게 줄어든 반면 운전자금 수요 증가로
기업대출과 가계대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울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예금 잔액은 44조 5천 억 원으로
3월에 비해 2천 690억 원이 줄었습니다.
반면 지난 울산지역 대출 잔액은
43조 7천 억 원으로 3월에 비해
6천여 억원이 늘었습니다.
특히 기업 운전자금이 5천 여억원이 늘어나
기업들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경영압박이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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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여름철 전력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전력 공급 능력과
위기 대응체계를 점검했습니다.
동서발전은
올해 여름철 기온이 예년보다
0.5도에서 1.5도 정도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폭염에 대비해 모든 발전소의
발전설비에 대한 정비와 점검을 마쳤습니다.
동서발전은 또 코로나19에 대한 비상대응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 사업소에
24시간 방역과 발전소에 접촉자나
확진자 발생에 따른 단계적 대응전략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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