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울산을 자랑합시다] 양복 장인의 '선바위'

김문희 기자 입력 2020-06-29 20:20:00 조회수 129

◀ANC▶

2020 울산MBC 연중캠페인,

울산을 자랑합시다 순서입니다.



오늘은 울산에서 43년째

양복점을 운영하고 있는 양복 장인

홍성재 씨의 '선바위' 자랑을 들어봤습니다.



김문희 기자.



◀END▶

◀VCR▶



EFF> 안녕하십니까.

43년간 고객님의 옷을 정성을 다해 만들어 온

1번가 양복점 재단사 홍성재입니다.



양복의 깔끔함과 멋스러움에 반해

옷 만드는 일을 시작한 홍성재 씨.



양복점을 운영하는 고향 선배를 따라 울산에 와

봉제일을 배우고

10년 뒤 본인 명의의 양복점을 열었습니다.



30년의 세월이 흘러 백년가게로 선정된 양복점.



양복 한벌을 만드는데

평균 40시간이 소요되지만

옷을 입을 당사자를 떠올리며 정성을 들입니다.



◀INT▶홍성재/양복 재단사

"(예비 신부의 경우) 딸을 예쁘게 키워서 시집 보내는 마음으로 옷을 제작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 옷 한 벌, 한 벌이 저의 분신과 같은 그런 작품으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양복 장인 홍성재 씨가 꼽은 울산 최고 명소는

빼어난 경관을 선보이는 선바위.



높이 33.3미터에

깎아지른듯 우뚝 서 있어 선바위라고 불리는

울주군 범서읍의 대표적인 관광지입니다.



◀INT▶홍성재/양복 재단사

"물과 공기와 바위가 어우러져서 너무 멋진 곳이 아닌가. 울산 12경 중에서도 아마 손꼽히는 곳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지만

젊은 시절 이곳에서

물놀이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INT▶홍성재/양복 재단사

"그때는 모래톱이 있고 자갈밭이 있고 모래밭이 있고 그랬어요. 그게 아주 넓게 퍼져 있었거든요. 거기에서 고기도 구워 먹고 음식 마련해온 거 펼쳐놓고 놀고 이랬거든요."



산책길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나오는

학성이씨의 정자 용암정과 선암사.



녹음이 짙어지는 여름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경치와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며

선바위로 올 것을 추천했습니다.



MBC뉴스 김문희입니다.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