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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해지면서
나들이 나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개점휴업 상태나 마찬가지였던
영화관과 전시장도
모처럼 기지개를 켜고 있다고 합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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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은 영화관이
모처럼 관객들로 북적거립니다.
입장권 예매 창구 앞에도
차례를 기다리는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S/U) 인기작의 경우 남는 좌석이
채 20개도 안되는 영화도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일평균 영화 관람객이
1만3천2백명에 달했던 울산.
하지만 코로나 19 확산 이후
극장가도 한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특히 지난달에는 1주일 평균 관람객이
CG) 백명 단위까지 떨어질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가 정착되고,
한국영화 기대작들이 속속 개봉하면서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OUT)
◀INT▶ 차나경 이지혜 / 남구 야음동
"지금 코로나도 많이 사라지고 그 시기에 맞춰서 영화도 좀 재밌는 게 나오는 것 같아서 오게 됐어요."
전시장도 예술을 감상하러 나온 시민들로
모처럼 활기를 띄었습니다.
인간이 버린 수십수백만 개의 쓰레기를
사진으로 꺼낸 작품들.
플라스틱 쓰레기가
뱃속에 꽉 찬 채로 죽은 알바트로스.
관람객들은 환경오염과 지구에 대해
다시 한 번 떠올립니다.
◀INT▶ 정지혜 / 작품 해설사
"관람하러 오시는 사람들이 많은 데 놀랐고요.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이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입장할 때 발열 체크, 방문객 명단 작성,
마스크 착용은 무조건 필수.
코로나19가 확산하지 않도록
방역의 끈을 놓지 않는 선에서
문화활동의 폭이 조금씩 넓어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용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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