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코로나 19로 택배 서비스나
배달 음식 이용이 늘면서, 일회용품 사용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생활폐기물 배출량까지 증가하면서
재활용쓰레기 처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원주 이아라 기잡니다.
◀END▶
◀VCR▶
분리수거장을 정리하는
경비원의 손이 분주합니다.
◀INT▶
안창남/ 아파트 경비원
"(쓰레기양이) 한 20~30% 정도는
는 것 같아요. 5월에서부터는 택배 물량이
확실히 늘었다는 게 일을 하면서 느껴져요."
코로나 19가 확산하면서
외출 대신 집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고,
택배를 이용하면서
일회용품 사용이 늘어났습니다.
[-CG-
올들어 원주 지역의 쓰레기는
총 8,173톤 발생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생활 쓰레기는 9%, 재활용은 17%,
스티로폼 발생량은 12%가량 늘었습니다.]
안그래도 폐플라스틱과 폐지 값이
내려가면서 민간에서 구매를 꺼리고,
코로나19로 생활폐기물 배출량까지
증가하면서 재활용쓰레기 처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원주시 쓰레기가 모이는
폐기물종합처리단지는
시설을 100% 가동하고 있지만
역부족입니다.
(S/U) 이곳에서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재활용 쓰레기는 40톤가량인데,
현재 많게는 65톤까지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루평균 10톤이상은 처리하지 못하고
한켠에 쌓아두고 있습니다.
◀INT▶
원경호/ 원주시청 자원관리담당 팀장
"분리하는 작업 중에 기계가 고장 난다든지 가동하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분리수거)
부분은 조금 신경쓰셔서.."
시민단체는 같은 일회용품이라도
생분해되는 친환경 비닐이나
플라스틱보다는 종이 빨대를 이용하는 등
소비자가 먼저 변화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INT▶
조선정/ 원주소비자시민모임 연구팀장
"소비자분들께서 이제는 거꾸로 종이 빨대를
사용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먼저 매장에
요청하는 시대를 원하면서 운동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코로나 19가 장기화하고 있는 상황.
건강과 함께 환경을 지킬 방안을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MBC뉴스 이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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