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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그동안 공을 들였던
수소산업진흥원 유치에 실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뿐 아니라, 수소유통 전담기관 선정에도
탈락했습니다.
사실상 수소산업 주도권을 다 내준 결과여서,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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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 유치! 유치! 유치!
수소산업진흥원 울산유치 범시민위원회 발대식.
1년 전, 울산지역 정치권과 산업계,
노동·문화계, 학계, 시민단체 등
57개 단체가 똘똘 뭉쳐,
"수소산업진흥원 울산으로" 구호를 외쳤습니다.
◀INT▶ 김기철/수소산업진흥원 유치위 공동대표(지난해 5월)
수소산업진흥원 울산 유치를 우리 힘으로 반드시 이뤄냅시다.
아쉽게도 구호는 그냥 구호로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CG> 산업통상자원부가
울산에 본사를 둔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가스기술공사,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을 놓고 심사를 벌여,
수소산업진흥 전담기관에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을 낙점했습니다.
울산에 본부를 둔 수소산업협회는
수소유통 전담기관에 도전장을 던졌지만
쓴 잔을 마셨습니다.
CG> 결국 수소유통 전담기관은
대구에 본사를 둔 한국가스공사가,
수소안전 전담기관에
충북의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각각 선정돼
수소경제 3개 전담기관 중 하나도
울산이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이같은 선정 결과를
심사에 참여한 기관에 통보했고
탈락한 한국에너지공단은 이의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7월 초 최종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S/U▶ 울산이 풍부한 수소산업 인프라만
믿고 경쟁력과 내실을 갖추는데
소홀했던 것은 아닌지 지금이라도 대대적인
점검이 필요해보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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