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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면서
울산도 오후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일찍 시작된 장마철에
집중호우가 잦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마스크 착용이 잘 지켜질지,
비를 피해 사람들이 한데 모이는 건 아닐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문희 기자.
◀END▶
◀VCR▶
비가 오기 시작하자 우산을 쓰는 사람들.
답답함 때문인지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턱에 걸친 사람들이 간간이 보입니다.
더위는 사그라들어 땀은 흐르지 않지만
습도가 높아져
마스크가 축축해지는 건 마찬가지.
장마철에는 습도가 90%까지 올라가
마스크를 쓰는 게 더 고역입니다.
◀INT▶하대윤/중구 태화동
"비 오는 날에는 마스크를 쓰면 (마스크) 안에도 습기가 차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씩 갈아줘야 해서 그게 너무 불편한 것 같아요."
(S/U) 비를 피해 쾌적한 실내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면서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도서관이나 경치 좋은 카페 등에는
평소에도 사람들이 많지만
장마철에는 더 장시간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SYN▶카페 관계자
"손님, 오시는 분들 중에 마스크 제대로 착용 안 하시고 오시는 분들도 꽤 있거든요. 그것도 걱정이 되고. 더우시니까 (마스크 착용) 안 하시고.."
CG)지난해 남부지방 장마는
6월 26일에 시작해 장마 일수는 33일.
이중 울산에 비가 내린 날은 14일입니다.
올해는 장마가 이틀 일찍 시작돼
7월 중순까지 이어지겠으며
비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OUT)
◀SYN▶유재은/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
"올해 울산지역에 장마철 기간 동안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지만 집중호우 경향은 크겠습니다."
울산은 내일(6/25) 오후까지
5~30mm 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이번 장맛비는 잠시 그쳤다가
오는 28일부터 다시 내릴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문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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