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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도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지역 감염자가 나오지 않은 지 101일 만인데요.
다행히 이들과 밀접 접촉한 가족들은
모두 음성으로 나왔지만,
그동안 가장 우려했던
코로나19 외부 유입이 본격 시작되는 건 아닌지 우려도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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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울산 54번째 확진환자는
경남 양산의 한 초등학교에 다니는
9살 여학생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양성 판정을 받아
돌봐줄 사람이 없자,
울산 북구에 사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집에서
자가격리를 해왔습니다. CG>
이 학생은 14일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양성이 나왔는데,
다행히 함께 지냈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음성이 나왔습니다.
◀INT▶ 여태익 / 울산시 시민건강과장
밀접 접촉했던 분들이 다 음성이 나온 걸로 봐서는 전파력이 없는 그런 양성이 아니겠나 이렇게 추측을 합니다.
G> 55번째 확진환자는
울산 중구에 사는 67살 여성입니다.
서울 관악구의 친적집에서 거주하며
식당일을 해오다,
고열 등 코로나19 증세가 나타나자 CG>
울산으로 내려와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습니다.
이 여성은 KTX를 타고 울산으로 내려온 뒤
남편 차를 타고 자택으로 이동하고,
선별진료소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이형우 / 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장
개척교회하고 그런 관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서울 쪽에 확진자가 많이 있기 때문에 아마 식당 일을 하면서 접촉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54번째 확진환자는 자가격리자로 분류돼
울산시의 관리망 아래 있었던 반면,
55번째 확진환자는 지난 19일
KTX 울산역 도착 당시 발열이 있었지만,
열화상 카메라에는 잡히지 않았습니다.
◀S/U▶ 코로나19 역외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 울산시가 기존에 쳐놨던
방역망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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