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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자랑합시다]시각장애인의 '울산대교 전망대'

정인곤 기자 입력 2020-06-18 20:20:00 조회수 86

◀ANC▶

2020 울산MBC 연중캠페인,

울산을 자랑합시다 순서입니다.



오늘은 장애인들의 자립을 도우며

장애인 인권영화도 제작하는

장애인자립생활 센터장 이미경씨의

울산대교 전망대 자랑을 들어봤습니다.



정인곤기자

◀END▶

◀VCR▶

"안녕하십니까. 저는 우리동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센터장 이미경입니다."



동구에서 장애인들을 돕는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이미경 센터장.



지난해 시각장애인이 만든 시각장애인

인권영화 '블라인드 파티'를 제작해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영화인이기도 합니다.



◀INT▶ 이미경 / 우리동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저희 센터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잘 생활할 수 있도록 서포트해 주는 그런 곳이고요. 휠체어 장애인, 지체장애인을 위한 영화 '체어맨'이라는 영화를 찍어서 편집 중이고요."



이미경 센터장이 꼽은 울산의 자랑은

바로 울산대교 전망대.



◀INT▶ 이미경 / 우리동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휠체어가 갈 수 있는 유일한 곳이에요. 그런대다가 여기 이렇게 주변에 편백나무가 있어서 저희들이 건강생활하기에도 좋고요."



보통이라면 15분정도 걸리는 길이지만

서로서로 도우며 가다보니 20분 넘게

걸렸습니다.



땀 맺힌 얼굴에 시원한 바람이 느껴지면

도착한 겁니다.



◀INT▶ 이미경 / 우리동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제가 자랑을 하지 않아도 아마 느껴지실 거예요. 정말 이렇게 시원하다는 느낌 이런 느낌이 있고요. 전국 어디에서 이렇게 운동하고 와서 시원한 바람 그리고 탁 트인 좋은 경치 볼 수 있을까요."



비록 자신은 볼 수 없지만 들려오는

사람들의 환호성이 기분 좋다는 이미경 센터장.



◀INT▶ 이미경 / 우리동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지금 들으셨죠. 이렇게 너무 좋다는 말이 들리잖아요. 울산이 한눈에 다 보이는 이런 곳이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고요. 특히나 여기가 (입장료가) 무료잖아요. 그래서 더욱더 자랑스럽고요."



태어날때부터 앞이 보이지 않은

이미경 센터장은 전망대의 전경을

상상하는 것 조차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니 꼭 한번 전망대에 들려서

자신의 고향 울산의 아름다운 전경을

눈에 담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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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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