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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라 불거진 체육회 내분, 왜?

정인곤 기자 입력 2020-06-17 20:20:00 조회수 32

◀ANC▶

얼마전 동구체육회 노조가 체육회장의 갑질에

사퇴를 촉구하는 기사 보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중구체육회 노조가 중간 간부의

노조탄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정인곤 기자.

◀END▶

◀VCR▶

중구체육회 노조가 기자회견을 열고

체육회에 노조탄압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체육회 중간 간부인 국장과 차장이

생활체육 지도자들의 노조 가입에

직접적인 불만을 표시했다고 주장합니다.



◀INT▶ 서상진 / 생활체육지도자 울산지회 부지회장

"'노조 가입을 해야 하냐. 노조 결성하면 월급 깎겠다'라는 부당노동행위 발언을 조합에 가입한 지도자들만 따로 불러 모아 수차례 진행했습니다."



또 계약직인 생활체육 지도자들의

계약을 빌미로 노조원들의 노조 탈퇴를

종용해왔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같은 체육회의 태도가 오래된

체육회의 관행이라고 말합니다.



◀INT▶ 이창규/민주노총 울산본부 사무처장

"시대의 조류에 따라서 이런 갑질 문화는 청산하고 민주적인 문화 정착이 돼야 저는 욕을 안 먹는 체육회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에 대해 중구체육회 사무국장은

노조 탈퇴를 유도한 것은 인정하며

고용노동부 조사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월급은 자신이 마음대로 깎을 수 없는

부분이라며 반박했습니다.



◀SYN▶ 이재훈 / 중구체육회 사무국장

"대한체육회에서 50% 지원받고 시에서 25% 지원받고 구에서 25%를 지원합니다. 이렇게 해서 100%가 돼서 급여가 나가는 형식인데

이거를 25% 주는 제가 깎고 말고 이런 거는 너무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달에는 동구체육회 노조가

민선 첫 체육회장이 폭언과 노조탄압을 일삼는다며 사퇴를 촉구한 바 있습니다.



동구에 이어 중구에서도 체육회 갑질 논란이 잇따라 일어나면서 체육회의 문제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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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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