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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적극적인 재난 안전정책 수립으로
UN으로부터 방재 안전 도시 인증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인천에 이어서 두번째,
세계에서는 51번째인데요.
산업과 안전이 공존하는 도시 울산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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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태풍 차바 당시 하천 강물이 범람해
제방이 붕괴되고 차량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울산.
지난 날의 아픔을 딛고
UN 재해위험경감사무국으로부터
재난 복원력에 있어
모범이 되는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이처럼 방재안전도시 인증을 받은 건
국내에서 인천에 이어 두번째,
재난에 강한 도시 만들기에 가입된
전 세계 도시 4천326개 가운데 51번째로
인증받았습니다.
◀INT▶송철호/울산시장
"170여 가지의 까다로운 지표를 충족해야 하는 것으로써 우리 시의 재난 대처 능력과 복원력이 세계 도시에 모범이 됨을 (국제사회가 확인해 준 것입니다.)"
울산시는 우선 지진과 홍수 등
자연 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구·군별
하천 인근에 CCTV 70대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
(S/U) 울산시는 침수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울산 4대강 등 주요 하천 11곳에
수위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재난 관리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석유화학단지가 밀집해 있어
석유저장시설과 대형 원유 탱크가 많아
폭발 사고의 위험이 높은 상황도
안전관리 계획에 반영했습니다.
◀SYN▶박종필/울산시 원자력산업안전과
"화재 발생에 대비해서 소화설비가 갖춰져 있으나,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용량 폼 방사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 현재 활발히 추진되고 있습니다."
산업 도시로 상징되는 울산에서
산업과 안전이 공존하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지 앞으로가 주목됩니다.
MBC뉴스 김문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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