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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화가 만성 주차난 숨통 트이나?

유영재 기자 입력 2020-06-12 20:20:00 조회수 106

◀ANC▶

울산은 백화점이 위치한 번화가를 중심으로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남구 삼산동 평창 현대 앞 공영주차장은

이용하기가 상당히 불편한데요.



울산시가 이 곳에 주차전용 건물을 지어

주차 공간을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영재

◀END▶

◀VCR▶

남구 현대백화점 인근 평창현대 앞 공영주차장.



평일 오후인데도 주차 가능한 빈 자리를

찾기 어렵습니다.



주차장에 들어가려는 차량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길게 늘었습니다.



이런 차량들이 양쪽 방향에서 몰리다보니

사실상 도로 기능은 마비됐습니다.



◀INT▶ 남상희 / 남구 삼산동

100미터 이상 주차를 하려고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있다 보니까 여기를 이용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특히 주차 때문에



남구 롯데백화점 인근 삼산 공영주차장.



인근 사설 주차장보다 요금이 2-3배 정도

저렴하다보니 늘 만원입니다.



그렇다보니 주차장에서 차 한대가 빠져야

다른 차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INT▶ 최태식 / 울산시설공단 교통사업소

주위 병원에서 오는 손님들이 제일 많고요. 그다음에 백화점에 주차가 어려우니까 여기 주차료가 싸기 때문에 백화점 손님이 많이 이용하고



우선 사정이 가장 심각한

평창현대 앞 공영주차장을 확장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울산시는 이 곳에 3층 주차 건물을 지어

현재 240면이 주차 공간을

500면까지 2배 이상 늘리겠다는 계획입니다.



◀S/U▶ 관건은 100억원 대 규모의

사업비입니다. 이 예산만 순조롭게 확보된다며

내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 사업에 앞서

평창현대 앞 공영주차장 일대 통행 체계부터

개선됩니다.



CG> 차량들이 시계 방향으로만 움직이도록

일방 통행 체계로 전환됩니다.

또, 현재 붙어 있는 진·출입구를

따로 분리해서 집중되는 주차 수요를

분산시킬 계획입니다.



저녁 시간대 무료 개방되는 백화점 주차장과

가까운 거리의 다른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도록

적극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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