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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자랑합시다] 박상진 후손의 호수공원

이용주 기자 입력 2020-06-11 20:20:00 조회수 151

◀ANC▶

2020 울산MBC 연중캠페인,

울산을 자랑합시다 순서입니다.



오늘은 고헌 박상진 의사의 생가를 지키며

독립운동을 알리고 있는 박상진 의사의 증손자,

박중훈 씨의 호수공원 자랑을 들어봤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안녕하십니까. 저는 고헌 박상진 의사님의 증손 되는 박중훈입니다."



고헌 박상진 의사의 생가가 복원된

지난 2007년부터 관리자 역할에 나선 박중훈씨.



후손 가운데 한 명은 선조의 뜻을 이어

독립운동의 의지를 후대에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울산 송정에 터를 잡은지 14년이 지났습니다.



지난해부터는 향토사연구소장에 취임해 지역에

숨은 역사 기록과 유적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INT▶ 박중훈 / 박상진 의사 증손자

"(집안 어른이) 자네가 그 일을 맡아줬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형님의 유언 아닌 유언으로 제가 올라와서 생가를 지키고 있습니다."



박중훈 씨가 꼽은 울산의 자랑은 바로

송정 박상진 호수공원입니다.



◀INT▶ 박중훈 / 박상진 의사 증손자

"마음 편히 이렇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제일 좋은 공간 아닙니까. 그렇게 본다면 상당히 자연적으로도 괜찮은 매력 있는 곳입니다. 이곳이."



무룡산 자락의 능선을 따라 펼쳐진 산책로.



숲 내음을 맡으며 걷다 보면

박상진 의사의 활약상을 담은

다양한 조형물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INT▶ 박중훈 / 박상진 의사 증손자

"일제강점기에 어떻게 항일운동을 했는가 하는 게 아주 자연스럽게 교육이 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일제강점기 중에서도 가장 암울했던 1910년

대한광복회 총사령으로서 독립운동을 이끈

박상진 의사.



◀INT▶ 박중훈 / 박상진 의사 증손자

"증조부님의 추모사업이 활성화된 이면에는 우리 울산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배려들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박중훈 씨는 내년이면 박상진 의사 서거

100주년이 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이용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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