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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다운2지구 하천 계획 부실

김문희 기자 입력 2020-06-10 20:20:00 조회수 100

◀ANC▶

공공주택 건설을 위해

조성되고 있는 다운2지구가

감사원으로부터 하천관리계획 협의

부적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한국주택공사가

울산시와 하천 관리계획을 제대로

협의하지 않자 울산시가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김문희 기자.



◀END▶

◀VCR▶



지난 2016년 9월 태풍 차바 당시 태화강 일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한

우정 혁신도시 아래에 위치한 태화시장 일대가

모두 물에 잠기면서

혁시도시 우수저류조가 부실하게 지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그런데 LH가 중구 다운동에

대규모 공동주택 건립 사업을 하면서도

하천 관리계획을 울산시와 제대로

협의하지 않은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습니다.



다운2지구 조성 사업에 포함된

척과천 하천구역은 1만 2600여제곱미터.



사업 시행자인 LH는 주변에 하천이 있다면

하천이 미치는 영향을 검토해야 하는데,



하천관리청인 울산시와 추가 협의 없이

2009년 수립한 계획대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재작년 말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SYN▶LH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

"하천이 크게 영향이 없는 줄 알고 우리 사업지구만 계획만 잡고 변경했고, 울산시에서는 사업지구가 바로 (하천) 경계에 있으니까 (관계가 있다고 했습니다.)"



당시 계획된 척과천 홍수방어등급은

홍수 빈도를 50~80년으로 보는 C등급.



(S/U) 2009년 지구 계획 승인을 할 때

농경지가 상업시설로 변경될 걸 감안해

홍수방어등급을 올릴 필요가 있었지만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울산시는 홍수방어등급을 B등급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INT▶이형배/울산시 건설도로과

"제방이 홍수위보다 낮은 구간은 더 승고해서 홍수의 100년 빈도(B등급)에 맞도록 제방을 축재를 합니다. 하천에 퇴적돼 있는 부분이나 하폭이 안나오는 부분은 하천 폭을 확보해서.."



울산시는 LH와 협의해

오는 9월까지 하천 기본계획 변경안을

마련해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문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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