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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불리단길' 시동‥과제 산적

입력 2020-06-09 07:20:00 조회수 18

◀ANC▶
경주시가 침체된 불국사 숙박단지 일대에
조명 테마거리를 조성하는 등
이른바 '불리단길' 조성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인들의 의식 변화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성공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포항 김철승 기자
◀END▶

단체 관광객들을 수용하기 위해 조성된
경주 불국사 숙박단지입니다

반투명c.g)
세월호와 메르스,지진에 이어
코로나 19까지 겹치면서 문을 닫거나
팔려고 내놓은 숙박업소가 늘고 있습니다

침체된 불국사 지구 활성화를 위해
경주시가 나서고 있습니다

우선 불국사 숙박단지에 올해 안에 6억 원을
들여 조명 테마거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골목길에 전통 연등과 빛 조형물 등을
올 연말까지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INT▶
장상택/경주시 관광컨벤션 과장
"다양한 조명을 설치해서 야간에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입니다"

또 동계 훈련단을 위해 58억 원을 들여
스포츠 센터 공사도 시작했습니다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는
이 스포츠 센터는 연인원 천5백여명에 이르는
태권도 훈련단이 사용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단독 주택에 벽화를 그렸는데
점차 유스호스텔로도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고무적인 것은 이곳에 생활용품 갤러리와
화방,공방 등이 최근 하나씩 들어서기 시작해
현재 7개로 늘어난 점입니다

◀INT▶ 강라희/나무공방 대표
"황리단길은 포화 상태이고요. 여기는 불국사도 가까이 있고 석굴암도 가까이 있고 그리고 또 조용하고 세도 엄청 싸요"

하지만 '황리단길'처럼
이른바 '불리단길'로 성장하려면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단지를 살리겠다는 업주들의 절박함과
공동체 의식이 중요하고
관광객들을 끌 수 있는,놀이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이어져야 합니다

◀INT▶
안현태/큰삼촌 농촌체험마을 대표
실버들이 움직일 수 있는 그런 상품을
개발한다든지 아니면 젊은 친구들이 올 수 있는
그런 커플을 상대로 하는 그런 관광객들이
들어올 수 있는 시장을 노크해 보는 것이
필요한 부분이다"

또 관광객들을 머물게 하려면
명상 체험 등 불국사와 연계한 프로그램도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김철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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