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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센터 불..버드나무 씨털에서 발화

이용주 기자 입력 2020-06-08 20:20:00 조회수 157

◀ANC▶

요즘 가로수가 버드나무 인 곳을 지나다보면

솜뭉치처럼 버드나무 씨털이 굴러다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오늘(6/8) 오전 울산의 한 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가까스로 진압됐는데

발화지점이 버드나무 씨털입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새카만 연기가 하늘 높이 솟아오릅니다.



소방관들이 연신 물을 뿌리고

고가 사다리차가 물을 쏟아부어도

벌건 불길은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6/8) 오전 7시쯤, 울산 남구의 한

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S/U) 화재 현장 인근에는 이렇게 불에 타기

쉬운 재활용품들이 잔뜩 쌓여 있습니다.



바로 옆에는 울산도서관이 있었지만

휴관하는 날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다행히 바람도 세지 않아

인근에 주차된 시외버스와 관광버스에

불이 옮겨붙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도심 한복판에 시커먼 연기 기둥이

솟아오르면서 119 상황실에는

놀란 시민들의 신고가 빗발쳤습니다.



◀SYN▶ 화재 목격자

"시커멓게 올라왔으니까. 내가 북구에서도 봤으니까. 송정동에서 왔거든요. (연기가) 엄청 올라왔다고 봐야 되지."



유력한 발화 지점은

땅바닥에 솜뭉치처럼 모여있던 버드나무 씨털.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배터리를 충전하려다

이 씨털에 전기 불티가 옮겨 붙으면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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