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첫 결혼은 30대에.. '외벌이'는 옛말

유희정 기자 입력 2020-06-03 20:20:00 조회수 167

◀ANC▶

울산지역의 평균 초혼 연령이

여성과 남성 모두 30살을 넘겼습니다.



혼인 건수는 계속 줄어들고,

직업이 없는 상태로 결혼하는 경우도

크게 감소했습니다.



지난 10년간의 혼인 통계를

유희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2009년부터 2019년까지 10년 동안

첫 결혼을 한 사람들의 나이를 알아봤습니다.



(CG)여성의 경우 2009년에는

평균 28.6세였는데, 매년 나이가 올라가더니 2018년 30.1세로 처음 30살을 넘겼고

지난해에는 30.3세로 더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남성의 초혼 연령도

31.1세에서 32.8세로 늘어났습니다.(/CG)



(CG)지난 2009년에는 여성과 남성 모두

20대 후반에서 혼인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지만,



10년만에 이들의 혼인율은 대폭 감소했고

대신 30대의 혼인율이 약간 늘었습니다.(/CG)



소득과 고용 불안정 등 경제적 불안과

일과 가정의 양립이 어려운 사회적 문제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CG)실제로 결혼한 여성들의 직업 분포를 보면

10년 전에는 50% 이상이 무직이었는데,



지난해에는 무직자의 비율이 26.6%로

비중이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CG)



◀INT▶ 최재송/동남지방통계청 지역통계과

주거비 및 결혼비용의 증가로 10년 전에 비해

남성의 취업여성에 대한 선호가 뚜렷해지면서

무직, 가사, 학생의 감소가 크게 나타나지

않았나..



또 10년 동안 혼인 건수는 25% 넘게 줄었고,

인구 1천 명 당 결혼하는 사람 수의 비율인

조혼인율도 6.5에서 4.7로 감소하는 등

결혼 기피 현상도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희정
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piucca@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