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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진행한
울산페이 10% 할인 이벤트가
예산 부족으로 1달 앞당겨 종료됐습니다.
코로나19에 예상보다 너무 많은
시민들이 울산페이를 이용했기 때문인데
5% 할인도 연말까지 유지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용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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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자금 역외 유출 방지를 위해
지난해 8월 도입한 울산 지역화폐인 울산페이.
당초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던 할인율 10%의
특별할인 행사가 지난달 29일 종료됐습니다.
관련 예산이 모두 동났기 때문입니다.
(S/U) 울산페이를 할인받아 구매할 경우
보조금이 나오는데 80%는 정부가,
20%는 울산시가 부담하는 구조입니다.
정부와 울산시는 당초 10% 할인 이벤트에
1천300억 원이 팔릴 것으로 보고
특별 예산 130억원을 준비했습니다.
CG) 그러나 지난 2월 21억원에 불과했던
발행액은 할인 행사가 시작되면서
지난 5월 들어 4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CG) 같은기간 5만명 수준이었던
울산페이 이용자는 4배 이상 늘었고
울산페이를 취급하는 가맹점도
3배 가량 늘었습니다.
당초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이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10% 행사를
조기 중단한 울산시는 할인율은 5%로,
구매한도는 50만원으로 되돌렸습니다.
이제 남은 울산페이 판매액은 665억원.
매달 100억원씩 팔린다면
부족한 금액입니다.
◀INT▶ 신용정 / 울산시청 중소벤처기업과
"만약에 시민들이 많이 충전해서 일찍 소진이 된다고 하면 정부 3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서 더 추가 발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울산시는 울산페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5% 할인을 계속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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