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시의회 의장, 추대냐 경선이냐

옥민석 기자 입력 2020-06-01 07:20:00 조회수 191

◀ANC▶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놓고

치열한 물밑경쟁이 한창입니다.



경선이냐 합의추대냐를 놓고

미묘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는데



다음주에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최영 기자.

◀VCR▶

◀END▶

하반기 울산시의회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모두 5명.



김성록. 박병석, 백운찬, 손종학, 서휘웅

의원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아직 하반기 의장을 어떤 방식으로

뽑을 지를 정하지 못한 가운데



합의 추대냐 경선이냐를 놓고

의원들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계파간 다툼이나 내부 갈등으로 비쳐질 수 있는

경선 보다 합의추대 방식이 바람직하다는

내부 공감대가 있지만 선출 방식에 따라

후보들의 유불리가 달라질 수 있기때문입니다.



경선으로 진행될 경우 당내에서 우군이

많은 박병석 의원이 차기 의장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합의추대를 할 경우

민주당 내 다수결에서는 밀리지만

5명의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특정 후보를

지지할 경우 의장이 바뀔 수도 있다는

변수가 있습니다.



이때문에 민주당 소속 울산시의원들은

오는 8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의장 선출방식과 함께

의장과 부의장을 내정하고

15일쯤 상임위원장도 배분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야당인 미래통합당에 의장단

자리를 어느 정도 배분하느냐도 주목됩니다.



전반기에는 협치 차원에서 부의장 1석과

상임위원장 1석을 배분했지만

후반기에는 부의장 1석만 주거나

민주당이 모두 차지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민주당이 모두 차지하겠다고 나서면

의장단 구성을 놓고 민주당과 통합당의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울산시의회 의석수 22석 가운데

민주당 17석, 통합당 5석이며

후반기 의장단은 다음달 23일쯤

울산시의회 전체회의에서 확정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최영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