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문경새재 주변에 수려한 자연경관이 즐비해
연간 4백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데요.
문경시가 최근 새재 주변에 있는 단산에
백두대간의 절경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국내에서 가장 긴 모노레일을 설치하면서
새로운 관광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안동 조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문경 단산의 관광모노레일을 타고
정상에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우거진 수풀과 경사 42도의 가파른 산을 타고
오른지 35분!
해발 865m 단산의 정상은 온 천하를 품게 하며
온갖 스트레스를 날려 줍니다.
인근 대야산과 주흘산은 물론 상주의 백화산,
제천의 월악산까지 백두대간의 고산준령이
구름과 맞닿아 있습니다.
저멀리 경북도청 신시가지의 아파트까지
보일 정도로 동서남북 수십km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창공을 유유히 나는 페러글라이머는
천상의 자유를 마음껏 만끽합니다.
왕복 3.6km로 국내 최장의 단산 모노레일은
백두대간의 절경과 급경사에 암벽까지
짜릿함을 선사하며 문경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INT▶ 구슬이 -대구시 북구-
"올라오니까 경치도 너무 좋고 오늘 또 날씨도
마침 좋아서 미세먼지도 없고 하니까 너무 좋아요."
◀INT▶ 유영림 -서울시 양천구-
"모노레일 타니까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요.
경치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덩달아 좋아지는 게
힐링이 자연스럽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상에는 레일썰매와 오토캠핑장,별빛전망대,
산악 바이크로드, 힐링 둘레길 등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공간도 조성돼 있습니다.
개장한지 한달도 되지 않았지만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예약을 해야할 정돕니다.
◀INT▶ 신호진 팀장 -문경관광진흥공단-
"평일에도 주말의 75%이상 타고 계십니다.
주말에는 많은 분들이 오시는데 10시 반 정도에
매진이 다 될 정도로 못타고 가시는 분도 많습니다."
단산을 구경한 뒤 인근의 문경관광사격장에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클레이 사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레이저 스크린 사격장까지 생겨
가족과 친구,연인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천혜의 관광지 문경새재 주변에
단산 모노레일과 짚라인,페러글라이딩,사격 등
이색레포츠까지 체험할 수 있어
문경이 새로운 관광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영상취재: 최재훈)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