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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전 세계적 유행으로 번지자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판로는 꽁꽁 막혀버린
상황입니다.
해외 바이어를 직접 만날 수 없게 되자
화상과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수출상담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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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트 등 부품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코로나 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수출길이 막혔습니다.
내수 시장마저 얼어붙으면서
화상 수출 상담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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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 소개 자료를 지금 메일로 보내드리면 같이 보면서 저희 회사 소개를 드려도 될까요?"
작년에만 10번의 중국 출장을 다녀온
한 회사 대표는 올해는 단 한번도
출장을 가지 못했습니다.
가끔 통역이 어려운 전문용어는
노트에 적어서 카메라로 직접 보여줘가며
열과 성을 다해 제품을 소개합니다.
이렇게라도 끈을 이어가야만 기존의 판로라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INT▶ 손원익 / 자동차 부품 업체 대표
"사실 중소기업이 지금 해외 나가는 것은 불가능하잖아요. 이렇게 도움을 주시면 수출에 직결될 수 있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됩니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한 기업은 모두 9곳. 참가 기업은 울산시로부터 화상회의
시스템과 부스, 그리고 통역원을 제공받아 화상상담을 진행합니다.
참가한 업체들은
화상 수출 상담의 물꼬를 텄다는 것만으로도
한시름을 덜었습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이번 화상 수출 상담회가 실질적인 수출 계약까지 이루어지고 지속적인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해외 시장이 막힌
수출 중소기업들이 화상 수출 상담으로
힘겹게 수출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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