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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5/27)부터 2차 등교 개학이 시작돼
울산은 6만 명이 넘는 학생이 학교에 갑니다.
울산교육청도 다른 지역처럼
격주와 격일 등교를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학교 방역 체계가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를 전망입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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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등교 개학 대상 학년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울산은 6만6천여 명의 학생이 등교할 것으로
예상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한
학교 방역이 검증대에 오릅니다.
CG> 울산은 30학급을 초과하는
과대학교 47곳, 28~30명 이상 과밀학급 13개가
중점 관리 대상입니다.
당초 울산교육청은 등교 인원 조정안에
소극적이었지만, 최근 학부모 의견을 수렴해
학생들을 최대한 분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3과 중3만 매일 등교하고,
나머지 학년은 격주·격일 등교를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집단 생활에 대한 우려나,
건강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는 학생은,
최대 30일까지 가정학습 출석이 인정됩니다.
◀INT▶ 노옥희 / 시교육감
'등교 개학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우려가 완전히 불식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간 수업일수는 5차례나 연기된
순차 등교 일정과 연동해 축소 조정됐습니다.
유치원은 162일, 초등학교는 171~173일,
중·고등학교는 173~177일로, 내년 2월까지
학교마다 탄력적으로 출석 일수를 관리하도록
했습니다.
(S/U) 두 달 넘게 지역사회 감염이 없다는 건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전체 학년이 등교하는
다음 달 코로나19 확산 추이가
올해 학사일정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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