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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썩는 플라스틱 제품 만든다

유영재 기자 입력 2020-05-25 20:20:00 조회수 48

◀ANC▶

코로나19로 1회용품 사용이 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폐플라스틱 수출길도 막히면서

환경오염이 가장 큰 문제인데,

화학업체들이 1년도 안돼 썩는 바이오 플라스틱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가정에서 쓰다 버린 각종 플라스틱 용품.



불순물이 섞인 것은 재활용이 힘들어

소각해야 합니다.



재활용이 가능한 것도 한번 재활용하면

다시 재활용을 할 수 없어,

역시 소각 처리됩니다.



결국 모두 소각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이

발생합니다.



◀S/U▶ 그렇다고 이 플라스틱병을

자연 그대로 두면 분해되는데 100년 이상이

걸리는데다, 전세계에서 1초에 2만개씩

소비되다보니 태우지 않고서는

감당하기 힘든 실정입니다.



이 때문에 6개월 만에 완전히 분해되는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한국화학연구원이

원천 기술을 갖고 있는데,



SKC 등 국내 화학제품 기업들과 손잡고

원재료 대량 생산과

시제품 제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INT▶ 이미혜 / 한국화학연구원장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내놓을 수 있게 힘을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울산시는 시제품 대량 테스트를 위한

야구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생분해에 필요한 쓰레기 매립장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우리 기업이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에서는 폐플라스틱 수출과 수입이 중단돼 폐플라스틱을 둘 곳이

부족한 상태.



코로나가 바이오플라스틱 개발 속도를

더욱 앞당길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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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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