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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을 자랑합시다] 울산항 지킴이의 '고래문화마을'

이용주 기자 입력 2020-05-21 20:20:00 조회수 83

◀ANC▶

2020 울산MBC 연중 캠페인

'울산을 자랑합시다' 순서입니다.



오늘은 15년 가까이

울산항의 선박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울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 베테랑 관제사의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자랑을 들어봤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 인터뷰 중간중간 다른 그림 깔립니다!



EFF> "안녕하십니까. 남해해경청 울산항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최경식 팀장입니다."



울산앞바다에 드나드는 선박의 교통관제를

맡고 있는 최경식 팀장.



위험물 운반선이 많고 복잡한 울산항에서

15년 가까이 일한 베테랑입니다.



◀INT▶ 최경식 / 울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

"선박들이 항만에 안전하게 입출항 할 수 있게 저희가 정보를 제공하고 만약에 사고 발생 시에는 구조할 수 있는 기관에 빨리 전파하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울산항 지킴이가 꼽는 울산의 자랑은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INT▶ 최경식 / 울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

"고래가 바다에서 사는 동물 중에 제일 큰 생물이잖아요. 고래를 매개체로 해서 이 마을이 어떻게 번성했었는지를 잘 보여준다는 곳이라고 볼 수 있죠."



이 곳에는 상업포경 전면금지 조치가 내려졌던

1986년 이전, 불야성을 이뤘던 장생포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INT▶ 최경식 / 울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

"저쪽에 보시면 동네 개들도 만 원짜리를 물고 다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굉장히 돈이 많이 돌아다니고 쉽게 말해서 고래들이 많이 잡히니까. 번화가였다."



1970~80년대 옛 문화의 향수가

남아있는 관광지는 다른 지역에도 많지만

고래와 관련된 볼거리는 여기만의 장점입니다.



◀INT▶ 최경식 / 울산항 해상교통관제센터

"아이들 입장에서는 고래를 주제로 한 관광특구가 여기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고래라는 동물 자체가 일단 바다에서 덩치가 제일 큰 그런 동물이니까. 아이들이 흥미를 많이 가지는 거죠."



최 팀장은 어린 아이들과 함께 장생포에 온다면

즐길 거리가 너무 많아 하루 종일 지칠 때까지

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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