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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신청 첫날..주민센터 '북새통'

최지호 기자 입력 2020-05-18 20:20:00 조회수 45

◀ANC▶

울산에서는 오늘(5/18) 긴급재난지원금을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불카드로

지급했습니다.



현장 신청 첫날부터 많은 주민들이 몰렸는데요,

재난지원금 지급 현장의 목소리 담아봤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ND▶

◀VCR▶

행정복지센터 외벽을 따라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직원들은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으러 온 주민들이

헛걸음하지 않도록 주민번호부터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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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주민번호) 1번하고 6번인데, 5부제 하기 때문에..."



1m 이상 간격을 두다보니 줄은 점점 길어지고,

번호표를 받아 한참을 기다려

신청 창구에 도착해도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INT▶ 최용도

'대기시간이 좀 길고 (처음) 오시는 분들이 아직 잘 모르니까 거기에 대한 혼선도 있는 것 같아요.'



세대 구성원 정보와 위임 여부를 확인하고,

이용 가능 기간과 제한 업종 등에 대한

설명을 거쳐 선불카드가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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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으로 확인됩니다. 5인 맞으세요? 100만 원 지급됩니다. 8월 31일까지 쓰시면 되거든요.



재난지원금을 받기 위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주민들은 대부분 인

터넷 사용이 서투른 어르신들이기 때문에

선불카드 분실과 도난에

대비한 재발급 방법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INT▶ 김효정 / 중구 다운동사무소 주무관

'선불카드이기 때문에 지금 경남은행 방문하셔서 기명 등록을 하시라고, 왜냐하면 혹시나 분실하셨을 때 재발급 가능하시니까 그런 내용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타 시도와 달리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을 수 없어 전통시장에서 쓰기에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었고,



◀INT▶ 김수달

'상품권과 선불카드를 구분해서 본인의 뜻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부는 자율 결정에 맡겨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INT▶ 서재수

'자기가 기부하고 싶으면 하고 내 형편에 따라서 기부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울산시는 현장 신청 첫 주인 이번주에

재난지원금 미신청자의 70% 이상 12만여 가구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주민센터 혼잡을 피하기

위한 분산 신청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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