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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가 핵쓰레기장?‥맥스터 반대 가열

입력 2020-05-18 07:20:00 조회수 136

◀ANC▶
경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월성원전내 맥스터 추가 증설을 반대하며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정부의 공론화 추진이 잘못됐고
맥스터 주민투표 청원을 경주시가 거부했기
때문인데,시민단체는
2만명 서명운동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END▶

경주의 17개 시민사회단체가
월성원전내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인
맥스터 추가 건설을 막기위해
나섰습니다.

경주역 광장에 대형 천막을 치고
다음달 말까지 단체별로 돌아가며
반대 농성을 벌입니다.

맥스터 증설을 반대하는
2만명의 시민 서명도 받고
매주 토요일마다 시민 행진도
열기로 했습니다.

시민단체는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맥스터 증설을 위한 공론화 과정이 잘못됐고
주민투표 청원마져 경주시가 거부하자
집단 행동에 나선것입니다.

◀INT▶이상홍 사무국장 경주환경운동연합
"맥스터가 불법 맥스터인것 만큼 맥스터를 건설하기위한 공론화도 저희들은 불법 공론화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공론화 절차를 실력으로 저지할것이고 2만명 경주시민들의 서명을 통해서"

시민단체는 특히 정부가 2016년까지 사용후핵연료를 다른지역으로 반출한다는 약속은 지키지 않고,맥스터 증설을 강행하는것은 경주를 핵폐기물 쓰레기장으로 만들겠다는 의도라며 즉각 중단할것을 촉구했습니다.

◀INT▶최해술 경주시민대책위 공동대표
"중저준위 방폐장이 들어오면 고준위핵폐기물 방폐장을 설치하지 않는다는 시민들과 약속이 있었음에도 공론화를 추진하는것은 이후의 고준위 핵폐기물을 계속 저장창고를 지어서 경주지역에 안착시키려하는게..."

한편 시민단체는 지난달 7일
전국 8백33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월성원전 1,2,3,4호기 사용후 핵연료
저장시설 무효확인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접수했습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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