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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장기화가
수소전기차인 넥쏘 보급에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 인해 지난해와 같은
넥쏘 예약 열풍을 기대하기 힘들겠지만,
울산시는 행여나 수소전기차 인기가
시들해지지 않을까 소비 진작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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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수소전기차 넥쏘.
차량 가격은 7천만 원으로
정부와 울산시가 3천4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뿐 만이 아닙니다.
개별소비세 등 최대 660만 원 세제 감면에
공영주차장 주차료와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등 혜택이 많습니다.
◀S/U▶ 지난해 울산에서 넥쏘 1천 대가
보급됐는데, 차량이 공장에서 출고되기도 전에 구매 예약이 끝나는 신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현재 사정은 딴 판입니다.
CG> 올해 울산에서 보급되는
수소전기차 1천450대 가운데
현재까지 보조금이 지급된 차량은 180대로
12.5%에 불과합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넥쏘 판매점 방문을 꺼리고
소비가 위축된 것이 가장 이유로 꼽힙니다.
또, 넥쏘는 2018년 출시 차량이여서
신차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도
판매가 부진한 이유입니다.
이런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수소전기차 모델 출시 계획이 없어,
울산시는 당분간 현재의 넥쏘 모델을 가지고
수소전기차 보급 사업을 벌여야 하는
실정입니다.
◀INT▶ 심민령 / 울산시 에너지산업과장
지역 내 2천여 개 기업체에 홍보물 발송과 10개 노선의 버스에 홍보 배너 부착 등을 통해가지고
(수소전기차를 홍보하겠습니다.)
수소전기차 보급 규모는
울산의 수소도시 위상을 보여주는
바로미터여서,
울산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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