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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이 고안한 '책상 가림막'

최지호 기자 입력 2020-05-07 20:20:00 조회수 58

◀ANC▶

순차 등교 수업을 앞둔 교육계는

학생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울산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교사들이 직접 책상 가림막을 만들어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교실 책상마다 기역자 모양의 흰 칸막이가

세워져 있습니다.



1m씩 간격을 둔 책상 위에 가림막을 쳐

실내 거리두기 수칙을 엄격하게 지키자는

겁니다.



두꺼운 종이를 잘라 투명 테이프를 붙인

가림막 재료비는 단돈 2천 원.



시중에 파는 가림막은 비용도 비용이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아무 쓸모가 없다는

생각에 교사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만들었습니다.



◀INT▶ 강하람 / 병영초 교사

'좁은 교실에서는 아무래도 (2m 거리두기는) 불가능하다 보니 최대한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을까 (교사들이) 이야기를 나누다가 만들게 됐습니다.'



(s/u) 책상 가림막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이렇게 접어둘 수 있기 때문에 보관도 설치도

자유롭습니다.



제작비가 싸다보니 교실뿐만 아니라

급식실에도 추가로 만들었습니다.



한명씩 칸막이를 칠 수 있어

안전한 식사가 가능합니다.



◀INT▶ 장영일 / 병영초 교감

'식사를 하려면 마스크를 벗어야 됩니다. 마스크를 벗게되면 아무래도 전염에 대한 위험이 있어 가림막을 설치해서 이중, 삼중으로...'



울산시교육청은 이른바 가성비 좋은 가림막을

다른 학교에 소개하고 보급하는 안을

검토 중입니다.



순차 등교를 앞둔 교육계가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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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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