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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고3 학생들부터 시작되는
순차 개학을 앞두고, 울산시교육청이
학교 운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학생들은 정문에서 발열체크를 받아야
등교할 수 있으며 교내에서는
1미터 이상 거리두기를 해야 합니다.
또 더워지는 날씨를 고려해
상황에 따라 냉방시설은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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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방역 담당자들이 교내 시설 구석구석을
소독하고 있습니다.
교실에서는 책상 간격이 1미터 이상 띄어져
있는지도 확인합니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두 달 만의 등교를 앞두고
기대와 우려가 교차한다고 말합니다.
◀INT▶ 정서원 / 유곡중 3년
'지금까지 학교를 못 가서 학교 가면 마음이 떨릴 것도 같고, 가서 애들이 코로나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를 철저하게 쓰고 위생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INT▶ 김하정
'개학한다니 반가운 마음 반, 단체 생활 다시 시작하게 되면서 코로나가 재확산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하는 마음 반입니다.'
오는 13일 고3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합니다.
교사와 학생들에게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며
정문에서 발열체크를 받아야 등교할 수 있습니다.
급식실에서도 한자리씩 띄우고
맞은 편에 사람이 없게
한 방향으로 앉아서 식사를 해야 합니다.
체육시설은 외부인에게는 개방하지 않습니다.
울산은 과밀 학급이 없기 때문에 타 지역처럼
오전-오후반을 운영하지 않습니다.
학부모 문의가 빗발쳤던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는
기온과 대기질을 고려해 가동할 계획입니다.
(S/U) 중간, 기말고사와 방학 등
세부 학사일정은 학교별 사정에 맞게
수립하도록 했습니다.
◀INT▶ 노옥희 / 울산시교육감
'무엇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겠습니다.'
한편 전국 최초 사례로 이목을 끈
학생 1인당 교육재난지원금 10만 원은
울산시의회 의결로 조례 효력이 발생하는
오는 14일부터 학교스쿨뱅킹으로 지급됩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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