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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지원사업 문턱 낮춘다

유희정 기자 입력 2020-05-06 20:20:00 조회수 117

◀ANC▶

코로나19 유행으로 일감이 끊긴

프리랜서나 무급휴직자를 위한

지원 사업이 진행중인데,



지원 자격이 너무 까다로워서

혜택을 받기 어렵다는 불만이 적지 않았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달부터 지원 자격을

대폭 낮추기로 했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울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특별지원사업 창구.



코로나19 유행으로 일감이 끊긴

특수고용노동자나 프리랜서,

무급휴직자들이 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

찾아옵니다.



울산시가 진행하는 이 지원사업은

법적 근로자가 아니어서 고용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특수고용노동자와



직장을 잃은 게 아니라서 실업보험금도

받지 못하는 무급휴직자 등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위해

예산 130억 원을 마련해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지난달 접수를 받아 보니

신청자는 3천 418명에 불과했고

이들이 전부 돈을 받아가도

지원 실적은 17억 원 수준에 그칩니다.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중위소득 100% 이하로

연 소득이 1인 가구는 2천 530만 원,

4인 가족이면 5천 700만 원이하만 가능한데

해당자가 많지 않았던 겁니다.



◀SYN▶ 지원사업 신청자 (방과후 강사)

다른 곳들은 방과후 강사들 모두에게

전액 지원을 해 주는 곳도 있는데,

사실 울산은 정말 (기준에) 해당되는 계층이

사실 얼마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좀

어려운 점이 있고..



지원사업 실적이 저조하자 울산시는

이번 달부터 문턱을 대폭 낮췄습니다.



소득이 1인 가구는 5천만 원,

4인 가족은 8천 500만원이 넘지 않으면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INT▶ 박정희/울산시 일자리노동과

요건 완화로 (기존에) 제외되었던

대리운전기사분들이라든지 학습지 교사들에게

다시 혜택이 돌아가서 그 분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요.



울산시는 오는 18일까지 지원금 신청을

더 받아 보고, 준비한 예산 범위를 넘지

않는다면 모든 신청자에게 지원금을

전액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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