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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산딸기 출하시기 조절했더니 가격 5배 껑충

입력 2020-05-06 07:20:00 조회수 192

◀ANC▶
1년에 보름 동안만 수확할 수 있었던 산딸기를
1년 내내 맛볼수 있는 새로운 영농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분산 출하가 가능해지면서
가격은 다섯배 올랐고
수확기 일손 부족 걱정도 사라졌습니다.

포항 이규설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END▶
◀VCR▶

밭에서만 재배하던 산딸기가
비닐 하우스 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국내 최초로 산딸기 스마트팜 재배 시스템이
적용된 포항 장기면의 한 농장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농장 안의
빛과 온도를 자동 조절하고,
물과 영양제까지 자동으로 공급합니다.

특히 이 농장에선
화분 재배법 도입으로 생육시기를 조절해
1년에 딱 보름만 생산되던 산딸기를
1년 내내 필요한 시기에 맞춰
출하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가격은 다섯배나 올랐습니다.

◀INT▶정일화 사무국장 /
포항장기산딸기영농조합법인
"하우스 조기 출하하면 노지보다는 가격이 5배정도 (kg당) 6만원 정도 되고 그리고 똑같은
평수에서 노지출하 보다는 상당히 높죠
농가소득이"

(스탠덥)산딸기를 저온창고로 손쉽게 옮길 수 있도록 가벼운 부직포로 화분을 만들고 이렇게 손잡이까지 달았습니다.

산딸기가 쉽게 물러지지 않도록 하는
신기술도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고,
스마트팜 적용으로 수확시기가 분산되면서
수확기 일손 부족 걱정도 사라지게 됐습니다.

그동안 산딸기는 일손이 많이 가고
가격은 낮아 농가에선 봄철 부업 작물로만
생각했는데 이제 농가의 주요 소득작물로
대접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INT▶서석영 면장/포항시 장기면
"시설 하우스를 해서 연중 출하가 가능함으로 해서 앞으로 산딸기를 부업이 아닌 전업농으로 육성 발전시킬 그럴 계획입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내년까지
산딸기 스마트팜 1.5ha를 포항 장기면에서
시범 운영한 뒤,
스마트팜 사업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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