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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 대면수업 일부 시작.. '방역 철저'

유희정 기자 입력 2020-05-04 20:20:00 조회수 75

◀ANC▶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들면서

대학들이 대면 수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만 학교 내 감염을 막기 위해

실습이 꼭 필요한 경우에만 대면 수업을 하고,



학생들의 건강 관리와

학교 시설 소독에도 신경쓰는 분위기입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울산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의

간호학 실습 수업 첫날.



건물 입구에서 열이 나는지 확인받고

손을 소독해야 교실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INT▶ 김민영/울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실습을 저희가 조심스럽게 시작은 하지만,

아직까지 생활 (방역), 거리두기 기간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는 해야 돼요.



교수와 학생들 모두 마스크를 썼고,

실습용 병상도 평소보다 간격을 넓혔습니다.



◀INT▶ 염은지/울산대학교 간호학과

실습을 원래 1주일에 1번 하는데 2번 하게 되고

이런 식의 약간의 불편함이 있지만, 그래도

(수업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INT▶ 서재홍/울산대학교 간호학과

좀 불안하긴 한데, 학교측에서 준비를 잘

해주신 것 같아서, 그만큼 믿고 수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울산대학교는 이번 학기에 열린

강좌 2천 929개 중 실기 강좌 539개에 한해

대면 수업을 시작했고,

도서관과 식당 등 일부 시설도 개방했습니다.



학교 내 감염을 막기 위해

강의실과 공용 시설은 매일 소독하고,

학생들의 건강 상태도 수시로 점검합니다.



실습 수업이 많은 전문대학교인

울산과학대와 춘해보건대는

국가고시나 자격증 취득에 꼭 필요하거나,

실습과 실기가 필수인 과목 위주로

대면 수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학기 전체를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려던

유니스트도, 일부 과목을 대면 수업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만 20대는 무증상 감염자가 많고

활동 반경이 넓어 바이러스 확산 위험이

높은 연령대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 해외에서 대면 수업을 시작했다가

감염이 확산된 경우도 적지 않아서,



모든 강의를 대면 수업으로 전환하는

학교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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