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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유일하게 울산에서
수소 규제자유특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12개 기업이
울산으로 이전을 모두 마치고,
수소 신사업을 선점하기 위해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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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산업단지에 둥지를 튼
가스기기 제조업체.
그동안 LPG 충전소 시공 경험을 살려
전국 처음으로 이동식 수소 충전소 제작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수소 지게차 등 수소 중장비가 상용화되면
이같은 신규 사업 수요가 생겨날거라 예측해
수년 전부터 준비해오고 있었는데,
마침 울산이 수소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자
울산으로 본사를 옮기는 과감한 선택을
했습니다.
◀INT▶ 권병국 / 한영테크노켐 과장
새로운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지금 어떻게 보면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그런 부분에서 저희들도 같이 동시에 출발할 수 있는 기점을 마련하기 위해서
이처럼 수소 지게차와 선박 등
수소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울산으로 본사 또는 연구소, 사업장을
이전한 기업은 모두 12곳입니다.
수소 규제자유특구는
지난 1월부터 효력이 발생했으며,
내년 12월까지 2년 동안 유지됩니다.
◀S/U▶ 수소 규제자유특구는
이곳 울산테크노산업단지 등 수소 산업
인프라가 뛰어난 12개 지역으로 구성됐습니다.
면적으로 따지면 축구장 200개를 합친
규모입니다.
현재 국내 관련 법령에서는
수소차만 수소를 충전받을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어, 신규사업 상용화 자체가
힘든 실정입니다.
다만, 한시적으로 지정된
수소 규제자유특구에서는 이런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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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항수 / 울산테크노파크 에너지기술지원단장
규제자유특구에 참여하는 기업은 그런 기술과 시장을 먼저 선도할 수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그리고 대기업과 연계해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어서 기업들에게 굉장히 유리한 조건입니다.
미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는
다양한 수소 산업 상용화가
상당히 진척된 상황이여서,
수소 특구가 그 격차를 좁히는데
적지 않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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