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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울주군이 오늘(4/28)부터
1인당 10만 원씩 긴급 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받는 지원금이어서,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금을 기부하자는 캠페인도
함께 시작됐습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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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청량읍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앞에 출장소가 설치되자
주민들이 하나둘 찾아와 줄을 섭니다.
신원을 확인하면 곧바로
지원금 10만 원이 든 선불카드를 받습니다.
◀INT▶ 곽정분/울주군 청량읍
울주군민으로서 좀 기쁘기도 하고요.
또 가족끼리 예상치 못한 수입으로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첫 이틀 동안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경로당 등 280여 곳에
현장 출장소를 열어 밤 9시까지 배부합니다.
이 기간 지원금을 받지 못했다면
다음 달 8일까지 신분증을 가지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지원금은 울주군 지역 내의
BC카드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고,
지역 경제를 조속히 살리기 위해
사용 기간을 오는 7월 31일까지로
제한했습니다.
내가 받은 지원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자는 기부 캠페인도 동시에 시작됐습니다.
◀INT▶ 이선호/울주군수
생활에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기부를 해서
취약계층이나 서민층에게 또 다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보고 싶은 게..
울주군과 대한적십자사는 오는 6월 말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액 혹은 일부 금액 기부를 받으며,
기부한 금액은 연말에 기부금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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