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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유튜브.. 성적표는 천차만별

이용주 기자 입력 2020-04-28 20:20:00 조회수 111

◀ANC▶

주민들에게 정책을 홍보하고

전 국민에게 지자체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울산시와 구군 모두 유튜브에 뛰어들었습니다.



네티즌들의 눈길을 끄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

많은 돈을 들여 웹드라마를 만들고

전담 직원을 두기도 하는데

지자체별 성적표는 크게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SYN▶ '나는 공무원이다' 중

"연예인을 찾아 서울을 어슬렁거리는 똘배를 본 일이 있는가"



남구청 공식 관광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웹드라마 '나는 공무원이다' 입니다.



남구청 공무원인 '똘배' 역할로

개그맨 전승배씨가 출연하는데

고래축제 행사에 섭외하기 위해

서울 개그맨들을 찾아가는 내용입니다.



올해 열릴 고래축제 홍보를 위해

1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10편을 만들었는데

편당 평균 조회수는 3~400회에 불과합니다.



문제는 내용을 보면 울산고래축제와

무슨 상관이 있는지 알기가 어렵다는 겁니다.



◀SYN▶ '나는 공무원이다' 중

울산 고래축제 홍보 좀 부탁드릴게요.



반면 지난 2018년과 2019년 1억원을 들여

제작한 울산시 웹드라마 '울산연가'와

'사랑아 울산해'는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각각 3분 남짓의 에피소드 10편씩을 만들었는데

편당 평균 조회 수가 5만 건에 달합니다.



◀INT▶ 정연용 / 울산시청 관광진흥과장

"울산의 주요 관광지를 예쁘게 촬영해서 포스팅을 한 것이 젊은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아마 좋은 반응을 얻어낸 것으로."



공공기관이라는 테두리를 벗어나기 어렵고

인사이동이 잦은 공무원 특성 상

연속성을 확보하기도 어려운 지자체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장기적인 고민 없이

다른 지자체도 한다는 이유로 운영하다가는

혈세와 인력만 축내게 될 것이란 지적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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