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다음주면 부처님 오신 날을 시작으로
어린이날까지 최대 6일간의 황금연휴가
이어집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가운데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이 이기간
관광지에 몰릴 것으로 예상돼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부산 김유나 기자입니다.
◀VCR▶
평일 정오, 해운대구 구남로.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지 이지만
코로나 19로 직격탄을 맞으며
마스크를 낀 시민 일부가 오갈 뿐
거리가 텅 비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된서리를 맞았던
관광지 인근 상인들은
조심스럽게 특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부처님 오신 날을 시작으로
주말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6일 간의
황금연휴가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INT▶
"가족 단위로 아무래도 많이들 오실 것 같은데..걱정 반 기대 반이긴 하지만 그래도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몇달 동안 파리 날리던 부산 호텔업계도
예년 수준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예약률이 10%대까지
뚝 떨어졌지만, 황금연휴를 앞두고
예약률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SYN▶
"4월 말에 들어서 확진자가 감소하고 5월 연휴를 맞이해서 소비심리가 좀 깨어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최근 연휴 기간엔 최대 60%까지 예약률이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가운데
관광객이 몰릴 것을 염려해 지자체는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s/u▶
"연휴 기간 관광객이 몰리면서 자칫 방심하는
사이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을까
우려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손 소독과 발열 체크 등
생활 방역을 철저히 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김유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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