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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처음으로 울산에서 학생 1명당 10만 원씩 교육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개학이 미뤄져
사용하지 않았던 학교급식비 예산을
활용해 재원을 마련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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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와 학생이 대면하지 않고 원격으로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고3·중3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돼 지금은 모든 초·중·고 학생이
온라인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자녀가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다보니
통신비와 식료품비가 늘어나
학부모의 또 다른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같은 상황을
'교육재난'으로 보고 학생 1명당 10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필요 예산은 151억원.
지난 3월과 4월 학교급식비로 나가지 않은
교육청 예산과 울산시와 각 구·군의
급식 지원 예산까지 끌어모아 마련했습니다.
◀INT▶ 노옥희 / 울산시교육감
교복 입은 시민인 학생들은 교육청만이 아니라 지자체를 포함해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는 공감대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스쿨뱅킹을 통해 학생 개인별로 직접 지원하고, 지역화폐인 울산페이 사용을 권장해
지역 상권에도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최대한 지역화폐인 울산페이를 이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교육재난지원금은 전례가 없는 만큼
지급 근거가 되는 관련 조례 제정을 만드는
절차가 필요해, 지원금 지급은
다음달 중순부터 가능할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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