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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유가에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정유업계가
비상경영에 돌입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신설법인인 현대로보틱스가
다음달 1일 공식 출범합니다.
경제브리핑, 조창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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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자 노후 설비 가동을
멈추고, 예정된 정기보수를 앞당기는 등
비상경영에 돌입했습니다.
정유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2분기부터
원유정제시설 1호기와 중질유분해시설 등의
정기보수를 진행하고, SK이노베이션은
울산공장 내 NCC 공정 등을 연말까지 가동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유업계는 올해 1분기 국내 정유 4사의
합산 영업적자가 2조원에 육박하는 등
심각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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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지주 로봇사업부문이
다음달 1일 신설법인인 현대로보틱스로
공식 출범합니다.
지주사의 이 같은 결정은 지난 2018년
13억 달러인 전 세계 협동로봇 시장 규모가
2025년 92억 달러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입니다.
특히 정기선 부사장이 로봇 시장을
미래 먹을거리로 점찍고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현대중공업그룹이 로봇산업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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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제조업
취업자는 16만8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7%
감소하며 47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도소매와 음식숙박업 취업자는 2천명이,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3천명 줄어든 반면
고용원이 없는 나홀로 자영업자는
4천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비대면 소비 증가에 따른 영향으로
전기·운수·통신·금융업 종사자는
전년대비 6천 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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