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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울산지역의 각종 문화체육
시설도 휴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문을 닫는 날이 길어지고 있지만
각 시설들은 언제든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인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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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수영장 문이 굳게 닫혔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월 23일부터
휴무에 들어갔는데,
4월 말을 목표로 개장을 준비중이지만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 5일까지 연장돼
그 마저도 확실치 않습니다.
아무도 없는 텅 빈 수영장이지만
매일 약품소독과 여과기를 통한 기계순환으로
수영장 물을 관리합니다. 기계실에서는 여과기를 통한 순환작업으로 수영장 물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문을 닫고 있지만, 언제든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INT▶ 정승욱 / 공원운영팀 과장
"언제 개장할지 모르지만 저희는 모든 설비를 완벽하게 보수를 했고 나머지 설비도 차츰 차츰보면서 개장 준비를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장생포에 위치한 고래문화특구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
지난 2월 24일부터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 고래바다여행선 등이
동시에 운영중단에 들어갔습니다.
예년 주말 같으면 9천 명 가까운 시민들이
찾는 시설이지만,
장기간 휴무에 들어간 고래생태체험관에는
돌고래들만 반겨줄 뿐입니다.
하지만 관리는 소홀히 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돌고래의 건강은 개장 여부와 관계없이
최우선입니다.
사육사들은 손질을 마친 고등어와 전갱이
등을 먹이며 돌고래 몸에
상처는 없는지 꼼꼼히 살핍니다.
◀INT▶ 이만우 / 장생포 고래박물관장
"지금 저희들이 2개월동안 관람객들이 찾아오시지 않고 휴관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가장 안타까운 부분 입니다."
울산지역 문화체육시설들이 코로나19로
문을 닫은지 벌써 2개월, 그러나 언제든 개장할 준비를 한 채 하루빨리 시민들을 만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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