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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호텔 업계도 휘청..'객실 텅텅 비어'

입력 2020-04-19 20:20:00 조회수 58

◀ANC▶

코로나19로 많은 경제 전반이 흔들리고

있는데요,



특히 관광객과 출장이 줄면서 직격탄은 맞은

호텔 업계는 하루 하루를 버티기

힘든상황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당분간 문을 닫거나

직원들에게 휴직을 권유하는 호텔까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

◀END▶

◀VCR▶



남구의 한 호텔입니다.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에는 방문객들로

분주했을 로비가 지금은 한산하기만 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출장 온 직장인과 여행객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2월부터 찾는

손님이 기존의 60% 가까이 줄어들자 호텔은

결국 당분간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INT▶ 우정화 / 호텔 지배인

"코로나 영향 때문에 급격하게 손님이 줄어서 지금 10%대 가동률을 유지하면서 앞으로 고용유지 차원에서 3개월간 휴업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구에 위치한 또 다른 호텔은 코로나19

유행 이후 출장 온 고객이 40% 이상 줄었고,



한달에 2천명 이상 찾던 동남아 관광객도

3월 이후 단 한명도 없습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현재 이 호텔은

주 3일제 근무를 실시하고,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한 달간 70%의 급여를

주는 유급 휴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시작한 해외입국 자가격리자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20% 숙박요금

할인행사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도 상황은 녹록치 않습니다.



◀INT▶ 강성관 / 호텔 총지배인

"객실 예약률이 코로나 발생 전보다 40% 줄어든 것이 지금 현재 실정입니다. 사람들이 외부에 나가는 것을 지양하다 보니까.."



호텔 관계자들은 지금의 힘든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가장 확실한 해결책은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는 거라고 입 모아 얘기합니다.



MBC뉴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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