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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례없는 여소야대..협력 가능할까?

유영재 기자 입력 2020-04-17 20:20:00 조회수 56

◀ANC▶

울산 총선에서 야당인 미래통합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여당인 송철호 울산시장이 이끄는

지방정부와 얼마나 협력이 가능할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당 시장 1명에 야당 국회의원 5명이라는

유례가 없던 정치 구도가 만들어진데다,

4선에 성공한 김기현 당선인과

송철호 시장이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으로

악연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송철호 울산시장을 둘러싼 지역 정치 구도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여소야대' 입니다.



송 시장은 여당인 반면,

울산 국회의원 당선인 5명은 미래통합당입니다.



미래통합당은 4선에 성공한 김기현 당선인이

중심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김 당선인은 문재인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송철호 울산시장을 당선시키기 위해

청와대가 선거에 개입했다는 주장을

선거 내내 굽히지 않았습니다.



◀SYN▶ 김기현 /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당선인 (지난 1월 30일)

(송철호 시장은) 시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즉각 사퇴를 함으로써 울산시정의 파행을 중단시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문제는 김기현-송철호, 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하는 겁니다.



당장 오는 23일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 관련해

송 시장 등에 대한 첫 공판이 시작되는데,



이렇게 되면 이 둘의 갈등이 또 한번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김 당선인은 당 원내대표에 도전하고

여세를 몰아 대권까지 도전할거란

관측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외곽순환도로와

산재전문공공병원 등

굵직한 현안 사업을 해결했지만,

갈수록 열악해지는 시 재정 때문에

지역 정치권의 도움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다시 말해 협력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뜻입니다.



◀INT▶ 김지훈 / 울산시민연대 시민감시팀장

김기현 당선자는 시장인 시절에 추진했던 공약

과 현재 송철호 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공약이

합치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울산 시민을 위해서

두 당사자가 협치해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목표는

여아가 같은 만큼

소통 여부에 따라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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