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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북 올드보이 퇴장 속 세대 교체

정동원 기자 입력 2020-04-17 07:20:00 조회수 97

◀ANC▶
경북에서는 미래통합당이 싹쓸이 한 와중에도
이른바 올드보이의 퇴장과 동시에
세대 교체가 여러 곳 이뤄진 점은
나름 의미가 있습니다.

민주당 후보 지지율도 저번보다는 올랐습니다.
경북의 정치권도 조금씩 바뀌고 있는 걸까요?

안동 정동원 기자
◀END▶

영주 영양 봉화 울진의
장윤석 전 3선 의원의 득표율은 21.8%,

상주 문경의 이한성 전 재선 의원은 15.9%에
머물렀습니다.

이들 자리는 50대의 새로운 인물 박형수와
임이자 당선자가 차지했습니다.

안동의 전 3선 의원 권오을 후보 역시
4.8%, 한 자릿수에 그쳤고
포항의 박승호, 경주의 정종복도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른바 올드보이들이 옛 영광을 재현하려했지만
장강의 물결이 밀려나듯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고 퇴장했습니다.

대신 40대가 전면에 나선 곳이 3군데입니다.

안동 예천의 45살 김형동,
포항 남 울릉의 43살 김병욱,
고령 성주 칠곡의 43살 정희용 당선자로
모두 정치 초년생입니다.

유권자의 심판에 앞서
미래통합당의 공천자로 낙점되긴 했지만
60대가 대부분이던 경북 정치권에
세대 교체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경북 당선자 13명의 연령대를 보면
40대가 3명, 50대가 7명, 60대가 3명입니다.



민주당 후보들의 성적은 지난 총선보다
좋습니다.

구미 을 김현권 후보는 35.69%로
민주당 경북후보 가운데 가장 높았고
포항 북의 오중기 31.38%,
안동 예천의 이삼걸 26.14%,
영주 영양 봉화 울진의 황재선은 21.07%
득표율을 얻어 모두 올랐습니다.

미래통합당 일색인 경북 정치권 속에서도
변화는 조금씩 감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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