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실시된
21대 총선 사전 투표 결과
울산에서도 상당히 높은 투표율이 나왔습니다.
여·야 정당은 이번 선거에 대한 유권자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이라면서도 각자에게 유리한 분석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이번 21대 총선 울산 사전 투표율은 25.97%.
CG> 역대 최고 기록인
2017년 제19대 대선 사전투표율인
26.69% 에는 약간 못 미치지만, 대선에 비해
유권자의 관심이 떨어지는 국회의원 선거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이번 코로나19 겪으며
정부와 여당에 확실히 힘을 실어준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INT▶
이상헌 / 민주당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장
문재인 정부의 1번 순위가, 국정 1번 순위가 국민의 안전입니다. 그것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시민들이 많은 힘을 보태기 위해서
미래통합당의 분석은 정반대입니다.
지난 지방선거 때 진보진영에 빼앗긴 주도권을 가져와야 한다는
성난 보수층이 결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을 주무대로 한 이른바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이 보수층 유권자를 촉발시킨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INT▶
김기현 / 통합당 부·울·경 선거대책위원장
이 정권의 경제 실정에 대한 강력한 우리 주민들의 응징이 분노로 나타나서 사전투표율이 높아진 것이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고
이같은 높은 사전 투표율이
본투표까지 이어질지도 관심사입니다.
정치적 선택보다는
단지, 코로나19 우려에 사전 투표를 선택한
유권자가 적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CG> 그렇지만 울산지역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을
보면 18대 총선 때 45.8%까지 내려갔지만
19대 총선 55.7%, 20대 총선 59.2%로 투표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어,
이번에는 투표율이 60%대를 회복할 것으로
여야 모두 관측하고 있습니다.
◀S/U▶이번 울산 총선 투표율이 유례 없이
높을 거라는 데는 이견이 없어 보이지만,
이같은 투표율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각 정당마다 해석이 분분합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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