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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MBC는 총선 후보자 28명의 재산을
점검한데 이어 오늘은 후보들의 병역을
들여다봤습니다.
남성 후보 24명 가운데 군 면제자는 4명인데
사유는 징역형과 고도근시, 생계곤란 등
제각각입니다.
최지호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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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 출마한 남성 후보자 24명 중
군 면제자는 모두 4명입니다.
먼저 중구 통합당 박성민 후보.
CG>--- 1978년 징병검사에서 현역 입대 판정을
받았지만, 2년 뒤 보충역으로 분류돼
소집이 면제됐습니다.
폭력행위 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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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갑에 출마한 민주당 심규명 후보.
CG>- 평상시에는 민방위, 전시에는 병역 의무가
발생하는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습니다.
4살 때 사고로 왼손 엄지손가락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 통합당 서범수 후보도,
CG>- 사실상 면제인 5급 전시근로역입니다.
사유는 고도근시, 고시 공부를 하며 급격하게
시력이 나빠졌다고 설명했습니다.---
CG> 울주군 국가혁명배당금당 고진복 후보는
보충역 판정을 받고 현역병 수급사정에
따라 입대를 기다리던 중 생계 곤란으로
군 면제를 받았습니다.--
◀SYN▶ 김태근 / 울산시민연대 사무처장
'당내에서 그런 (병역 면제 사유) 검증 과정을 거쳤을 때 실제로 당이 그런 검증시스템을 제대로 했는지 여부를 판단해야 하는데 유권자가 판단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공시된
'병역' 정보만으로는 사유를 제대로
알 수 없는 경우도 있어 보완이 필요합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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