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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유럽연합이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심사를 일시 유예했습니다.
또한, 국내 대기업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
속출하며 자금 조달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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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경쟁당국이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 심사를 일시 유예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코로나19 사태로
세계 각국이 자국 내 지원금 지급을 준비하는 가운데 EU집행위원회가 EU 관련 국가의
지원금 승인에 집중하기 위해
주요 합병 심사를 유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EU 집행위는 2단계에 해당하는
심층 심사를 통해 해당 기업결합이 효과적인
경쟁을 상당히 저해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올해 7월까지 결정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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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충격에 대기업 신용등급
하향 조정이 속출하며 자금 조달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SK이노베이션과 SK종합화학 등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등을
신용등급 하향 조정 검토 대상에 올렸습니다.
다른 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에쓰오일의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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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아르바이트 근로자 절반이
소득 감소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최근 알바생 1천738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월 소득이 줄었다'는
응답은 50.5%를 차지했고,
이어 '소득에 변화가 없다'는 응답이
48.0% 였습니다.
소득이 감소한 이유로는
'시급은 그대로지만 근무시간이 줄었기 때문'
이란 응답이 62.2%로 가장 많았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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