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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오늘(4/1)부터 모든 입국자들은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데요.
집으로 돌아온 이들은 2주간 어떤 생활을
하게 될까요.
계속해서 이용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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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국내로 들어온 입국자에게
가장 먼저 연락하는 곳은 보건소입니다.
공항 방역당국이 확보한 연락처를 토대로
본인이 맞는지 확인 전화를 걸고 나면
직접 자택을 방문해 마스크와 온도계 등
보건 용품을 전달합니다.
입국자들은 이와 별도로 입국 3일 이내에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SYN▶ 북구보건소 직원
"검사를 받으신다든지 증상이 심해지신다든지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집 밖으로 절대 나오시면 안 되고요."
지자체들은 직원들을 동원해
자가격리자의 건강상태를 1대 1로 확인합니다.
입국 당시 의무 설치하는 자가진단 앱을 통해
구청 직원 1명 당 입국자 1명을 전담해
건강 상황과 위치정보를 매일 확인합니다.
◀SYN▶ 자가격리 경험자(음성변조)
"온도를 오전 오후 2번 체크하시던데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별로 불편한 건 없었습니다."
자가격리 대상자 초반 확인이 끝나면
집에서 혼자 지내는 데 보탬이 되는
10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이 제공됩니다.
(S/U) 구호물품은 최대한 익명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이렇게 택배상자처럼 포장돼 나갑니다.
자가격리 사실을 이웃들이 알게 될 경우
예상되는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대상자가 바로 가져갈 수 있도록
미리 연락한 뒤 현관문 앞에 놔둡니다.
◀INT▶ 안성범 / 북구청 안전정보과
"가까운 편의점이나 마트를 이용할 경우 감염원이 되기 때문에 그것을 방지하고자 이 생필품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4월 1일 입국자 기준으로
자가격리가 끝날 때까지
별다른 증상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에는
16일 0시 부로 자가격리가 해제됩니다.
울산시는 우리 이웃과 사회 안전을 위한
자가격리를 지키지 않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도록
형사고발할 방침입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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