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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만 18세 이상
유권자가 선거권을 가지며 울산지역 유권자는
4년 전보다 1만 명가량 증가할 전망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북구와 울주군은 유권자가
크게 늘어난 반면 나머지 선거구는 줄었는데요.
인구 증감이 당락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최지호 기자가 각 선거구별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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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제21대 총선 울산 유권자는 만 18세 이상
학생을 포함해 94만7천명 안팎으로,
4년 전 총선보다 1만 명 이상 늘어날
전망입니다.
북구는 14만5천700여 명에서 17만 명 대로
2만 5천 명 이상, 울주군은 17만4천300여명에서
18만3천 명 대로 9천 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CG2> 북구는 송정동이 8천600여 명,
강동동이 4천400여 명, 농소 1,2,3동을 합쳐
1만1천700여 명의 유권자가 늘어나
이 지역으로 이주한 대단지 아파트 주민들의
표심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CG3> 울주군도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이
진행된 온양읍이 3천500여 명,
삼남면 2천800여 명, 청량읍 2천300여 명
순으로 유권자 증가세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CG4>- 반면 나머지 4개 선거구는 모두 유권자가
줄어들었습니다.
중구는 1만1천300여 명이 줄어 18만7천여 명, 남구는 갑을을 합쳐 5천여 명이 줄어
27만2천여 명, 동구는 1만400여 명이 줄어
12만 9천여 명으로 추산됩니다.---
유권자 수의 변화는 박빙의 선거구일수록
민감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게 정가의
분석입니다.
CG5> 지난 17대 총선에서 878표,
19대 총선에서 3,634표,
20대 총선에서 2,052표 차이로
후보 간 당락이 결정됐기 때문입니다.
◀SYN▶ 김주홍/ 울산대 교수·정치학 박사
'과연 어떤 계층이 얼마만큼 증가되고 감소됐느냐 이런 것들이 선거 결과에는 영향을 좀 미칠 수 있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각 선거구별 인구 증감과 지역별
투표율이 당락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선거구별 최종 유권자 수는 모레(4/3) 확정됩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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