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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브리핑)코로나 영향 2월 생산·소비 동반 감소

조창래 기자 입력 2020-04-01 07:20:00 조회수 146

◀ANC▶

울산지역에 코로나19 첫 확진환자가 나온

지난 2월 울산지역 생산과 소비가 두자릿수로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은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브리핑, 정인곤 기자입니다.



◀END▶

◀VCR▶



코로나19 첫 확진환자가 나온 2월 울산지역

생산과 소비가 동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월 울산지역 생산은

14.6%나 감소했는데, 코로나19로 중국에서

부품 공급이 차질을 빚은 자동차 생산이

44.1%나 줄었고, 수요가 줄은 석유정제업

생산도 3.1% 감소했습니다.



또 소비 역시 13.7%나 줄어들었는데,

특히 백화점 판매는 23%나 떨어지며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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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효과에도 불구하고 울산지역 자동차산업이 코로나 영향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지역경제보고서에서

지난해 SUV 판매 호조의 영향으로 2.9%

증가했던 울산지역 완성차 내수 판매가

올들어 코로나 확산과 이에 따른 생산 차질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23.7%나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2월에 발생한 중국산 부품 공급 차질로

발생한 생산 차질이 8만대에 달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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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울산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 무역사절단과 전시박람회 파견 등이

줄줄이 연기돼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울산시와 울산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5월까지 예정된 울산 중소기업 대상의

무역사절단과 전시박람회 파견 일정은 모두

연기됐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중소기업들은 자체적으로

화상장비를 구축해 화상상담 등으로 대체하고

있지만, 직접적인 상담 보다 효과가 떨어진다고

업체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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